“OPEN COMMUNICATOR” 
Q) 이번 주에 당신이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, 그 사람을 배려하며 소통했던 사례를 알려주세요.

커뮤니케이션 완성도 = (말하는 사람의 전달력)X(듣는 사람의 수용률)입니다. 우리는 좋은 전달력과 훌륭한 수용률을 가진 사람과 일하고 싶습니다. 말할 때: 전달력이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논리적 달변을 의미하지 않습니다. 상대방의 업무에 대한 이해 수준, 집중도, 현재의 감정상태 등에 대한 분위기를 잘 헤아려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입니다. 

들을 때: 나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배제할 때, 그리고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말할 때 수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우리는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. 그 어떤 가설도 당연하지 않습니다. 그것을 인정하고 내 생각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, 비로소 우리는 서로를 더 풍부하고 완전하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됩니다.